去年凭借着《小姐》得到大众关注的新人演员金泰梨出演了日前上映的话题电影《1987》,再次被聚光灯聚焦。金泰梨在接受采访的过程中说自己在拍摄《1987》时是如何揣摩角色的,并且袒露了自己的烦恼。
배우 김태리가 27일 개봉하는 영화 ‘1987’(장준환 감독)에서 다시 한번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1987’은 고(故)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부터 6.10 민주항쟁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김태리는 우연인듯 필연적으로 역사의 현장에 나서게 되는 새내기 대학생 연희 역으로, 이번 영화의 주요인물 중 유일한 허구의 인물이자 홍일점이다. 영화 ‘아가씨’로 지난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쓴 김태리가 ‘1987’에서는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이는데, 새 영화와 다가오는 새해를 기다리는 김태리는 기대감과 긴장감에 섞여 있었다.
演员金泰梨在27日首映的电影《1987》中再次展现了自身的魅力。《1987》讲述的是故朴钟哲被拷问致死的事件演变成6.10民主运动的1987年火热故事。金泰梨饰演偶然却也是必然地参与到这一历史事件的大学新人妍熙,是这部电影主要人物中唯一一个虚构的角色,也是万绿丛中一点红。去年凭借《小姐》横扫各大电影节的金泰梨在《1987》中以暂新的魅力吸引住了观众的视线。金泰梨满怀着期待和紧张等待着新电影和即将到来的新年。
◇광장
◇广场
1990년생인 김태리에게 이 영화의 이야기는 어떤 울림을 줬을까. 태어나기도 전의 시대 정서를 다 알기는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가씨’로 일제시대의 여인을 연기한 바 있기도 한 김태리는 그런 점에 크게 부담이 없었던 듯 말했다. “처음 연희 캐릭터를 분석할 때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어떻고, 어떻게 세상을 살았는가’를 떠올리면서 시작했다. 감독님은 연희가 창조된 인물인데도 당시 그 시대의 평범한 사람들, 나아가서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까지 대변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그런 면에서는 좀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그 평범한 사람이니까 그렇게 연기했다.”
这部电影讲述的故事给1990年生的金泰梨什么样的感想呢?想要理解出生之前时代情感或许并不容易。但金泰梨出演过《小姐》中深处日本帝国主义时期的女人,她自觉这一点并未对她造成过大的困扰。“刚开始时,我是一边想着‘我是一个什么样的人’,'我是如何看待世界,是如何生活的'开始分析妍熙这个角色的。导演认为妍熙虽然是个虚构人物,但却代表着那个时代平凡的人们,甚至是如今生活在这个时代的普通人。这方面让我决定有点负担,不过因为我就是一个普通人,所以我就按照本心演了”。
또, “시대 정서를 먼저 생각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광장까지 감정이 이어졌다. 처음엔 연희의 전사, 가족을 생각하며 캐릭터를 생각했다. 연희에게 가족이 가장 소중한 울타리이고, 거기서 시작한 신념과 가치관의 아이라 어찌보면 시대 정서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만 거기에도 이유가 있고,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뒷부분의 감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并且她还说明道:“虽然我并没有先揣摩当时的时代情感,但情感却自然而然地延伸道广场那个场面。刚开始的时候,我是想着妍熙的战死和她的家人来揣摩角色的。对妍熙来说,家人是她最珍贵的守候,她的信念和价值观也是源于此。仔细想一想,她的行动和当时的时代情感相违背,但这是有理由的,这种想法自然而然就演变成后面的情感了”。
김태리가 만일 실제 1987년 연희와 같은 또래였다면 영화 속 수많은 장면들 중 과연 어디에 서 있었을까. 그는 “그런 생각은 안해봤다. 모르겠다”며 말하면서 “실제 광장이나 시위의 경험은 두번이고, 얼마전 광화문 촛불집회 때가 내 의지로, 내 생각을 가지고 참여한 첫번째 시위였다. 대학생 때는 ‘같이 싸우러 나가자’는 한 언니의 말에 따라서 나간 적이 있다. 대학생때는 의지 없이 그런 식으로 참여했던 것 같다. 부끄럽다”고 했다.
金泰梨如果跟1987年中的妍熙是同龄的话,那她会出现在这部电影的无数场景中的哪个地方呢?她表示:“我没有想过这一点,真心不知道”,“实际上我有过聚集到广场上示威的经验,不久前的光华门蜡烛集会是我依照自己的意愿和想法参加的第一次示威。大学时曾经因为某学姐‘一起去示威’的话跟着去了。那时候不是依照自己的意愿去的。挺惭愧的”。
◇아홉수 ◇스포트라이트
◇逢九年◇聚光灯
‘아가씨’에 이어 ‘1987’로 또 한 번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하게 된 김태리는 “정말 인복이 많다. 그 인복이 지금의 내가 있게 굴려온 것 같다. 시작하는 배우로서 정말 큰 복”이라며 감사해 했다. 그러면서 “같은 신인끼리 연기하면 쿵짝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면, 선배들과 하면 배우는 현장이라 가치가 있다. 내가 좋은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태리는 내년 개봉 예정인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배우 류준열과 남녀 주연 호흡을 맞추는 것.
继《小姐》后,在《1987》中再次和响当当的前辈们合作的金泰梨表示感谢:“我真的很有贵人相助的福气。这种福气才早就了如今的我。作为刚开始演艺事业的演员来说真的是很大的福气”,“同样都是新人一起演戏会有相互磨合到合拍的趣味,而和前辈们合作的话,演戏的过程就成为了我学习的现场。这份工作很好”。金泰梨在计划于明年上映的《Little Forest》中和演员柳俊烈合作,分别饰演男女主人公。
둘 모두 어깨를 나란히 할 라이징스타이지만 김태리는 류준열을 또래 중 부럽다고 생각한 배우라고 꼽았다. 그 이유로 “‘리틀 포레스트’로 류준열 배우와 친해졌다. 굉장히 다작을 하는데 부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꼭 다작을 하고 싶다기보다는 그가 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다양하고 신선했다. 그런게 부러웠다. ”라고 했다. 여배우의 캐릭터가 한정적인 영화계를 애둘러 이야기한 것. 김태리는 “남자배우들에게 다양한 역할들이 훨씬 많은 것 같다. 여배우는 고민해야할 롤들이 더 많은 것 같다”고 했다.
两人虽然是将要并肩而行的新星,但是金泰梨却觉得在同龄人中,柳俊烈是让她十分羡慕的演员。原因是“因为《Little Forest》,我和柳俊烈演员变熟了。他出演过很多作品,所以我很羡慕他。不是因为我想要多演戏,而是因为他饰演的角色多彩而新鲜。我羡慕的是这一点”。金泰梨还提及了女演员饰演的角色类型十分有限的电影界,她说:“男演员们有更加多样的角色选择。而女演员需要烦恼的规则则更多”。
‘아가씨’에 이어 이번 영화까지 연이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실에 대해서는 “특별한 일이긴 하지만, 이걸 선택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반사작용이라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나 이내 “그런데 올해 들어와서는 걱정스러운 면도 있다. 불안하기도 하고. 뭐에 대해 불안한지는 모르겠지만 자다가도 퍼뜩퍼뜩 ‘어!’ 하고 일어나게 되더라. 아무래도 팬분도 생기고 하니까 그런거 같다. 사랑받는다는 것이 시작되니까 그 이후를 걱정하게 되는거 같다”고 고민을 말했다.
对于自己从《小姐》开始,到这部电影中连续得到大众关注的事实,金泰梨淡淡地说到:“虽然这份工作很特别,但我觉得是因为选择了才会出现的反射作用”。但她马上又表示困扰:“但今年一年里也有让我担忧的地方。也不安过。虽然自己也不知道到底在不安些什么,但睡着睡着会突然一下子‘啊’地一声,一下子坐了起来。大概是因为有了粉丝才会这样吧。开始得到粉丝的喜爱,所以才会担心以后吧”。
내내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입심을 펼치던 김태리는 “지금은 준비한 내용을 이야기하니까 긴장을 안해서 그렇지 원래 엄청 긴장한다. 연기는 대사가 있고, 연기를 하는거니까 내가 아닌데, 진짜 나를 보여주는건 더 떨린다. 연기할때의 긴장과는 다른 긴장감”이라고 말했다.
采访过程中自然而健谈的金泰梨表示:“大概是因为现在说的都是准备好的内容,所以不紧张,原本我真的非常紧张。演戏有台词,演戏所展现的并非自我,而真的要展现自我时反而更加紧张害怕。不同于演戏时的紧张的紧张感”。
그런 김태리에게 세밑을 코앞에 둔 심경을 묻자 “올해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다. 고민도 많고, 내년에 드라마(‘미스터 션샤인’)를 하기도 하고, 아홉수이기도 하다. 좌불안석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행복은 자잘한 것에서 오는거라 많이 가졌을 때에도 덜 행복할 수도 있는 것 같다”고도 하고, “연극만 할때는 끝나면 다음작품, 끝나면 다음작품을 해서 다른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영화는 잡생각할 시간도 많고 그러다 보니 혼자 ‘딥’해지는 것 같다”고 스스로 이유를 찾았다.
问及金泰梨对年末将至的心情,她坦率地表示:“今年似乎不怎么幸福。烦恼多多,明年要演电视剧《阳光先生》,也是逢九年。有些不安”。“幸福来自琐碎的事情里,所以有时候拥有很多的时候可能反而没那么幸福”,她自己也已经找到了原因了:”演戏剧时,一部作品结束了就开始另一部作品,所以没有胡思乱想的时间,演电影有很多时间乱想,所以自己才会想得深了吧“。
그래도 2018년이 기대되지는 않을까. 김태리는 또 한 번 “내년 아홉수라”라며 실없이 웃더니 “작품마다 느낌이 달라 새로울거 같다. 또, 이 영화가 연말과 연초를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不过,2018年还是很令人期待的不是么?金泰梨再次傻笑着说:”明年是逢九年“,”每部作品带给我不同的感觉,所以都是崭新的。而且,这部电影连接了年末和年初,我觉得很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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